2015-06-27. 박수근展 @DDP.

서울시와 승효상 그리고 창신동 콜라보 기록. 창신동의 정체성을 총괄건축가라는 지위로 관광지같은 육감적 마을로 과장하지 않았으면 싶다.

이 전시는 박수근 화가 그 모습만을 위한 것이길 바라는 맘이다. (위대한 화가임에 틀림없고 그림 한점에 45억 짜리도 있다고 하니 그 자체로 대단하다.)

진심으로 창신동이 아이스라떼컵 전리품으로 단단히 무장한 관광객들로 인해, 물류 바쁜 채비 제대로 살피지도 못하는 땀범벅 오토바이가 엎어지지 않길 바란다.